(사진=교수 겸 가수 이화숙)   [뷰어스=박영욱 기자] 교수이자 가수인 이화숙이 2018년 마지막 ‘선물’ 콘서트를 연다. 이화숙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엠팟 공연장에서 ‘선물’ 콘서트를 26일 개최한다. 2000년 10월에 1집 ‘연인이여’ 앨범을 발매하며 인기를 얻었던 이화숙은 활발한 방송 활동과 공연을 통해 음악 활동에 매진해왔다. 그는 올해에도 선물 콘서트를 통해 어려운 시대를 살아 나가는 성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마음의 치료를 하고자 한다. 특히 이화숙이 교수로 재직 중인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세션으로 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과감히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게스트 테너 임철호, 섹소포니스트 김강원, 드럼 심재광, 기타 정성훈, 베이스 한영빈, 건반 김지훈, 한재인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이화숙의 이번 공연은 지역 청소년 가장을 돕는 일에 목적이 있다. 그는 그 동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 가장을 돕고 있다.

이화숙, 마지막 ‘선물’ 콘서트 개최

박영욱 기자 승인 2018.12.04 16:37 | 최종 수정 2137.11.08 00:00 의견 0
(사진=교수 겸 가수 이화숙)
(사진=교수 겸 가수 이화숙)

 

[뷰어스=박영욱 기자] 교수이자 가수인 이화숙이 2018년 마지막 ‘선물’ 콘서트를 연다.

이화숙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엠팟 공연장에서 ‘선물’ 콘서트를 26일 개최한다.

2000년 10월에 1집 ‘연인이여’ 앨범을 발매하며 인기를 얻었던 이화숙은 활발한 방송 활동과 공연을 통해 음악 활동에 매진해왔다.

그는 올해에도 선물 콘서트를 통해 어려운 시대를 살아 나가는 성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마음의 치료를 하고자 한다. 특히 이화숙이 교수로 재직 중인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세션으로 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과감히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게스트 테너 임철호, 섹소포니스트 김강원, 드럼 심재광, 기타 정성훈, 베이스 한영빈, 건반 김지훈, 한재인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이화숙의 이번 공연은 지역 청소년 가장을 돕는 일에 목적이 있다. 그는 그 동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 가장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