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사진=윤상현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메이비와 윤상현이 엇갈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메이비가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현재 셋째 아이까지 낳은 상황.
이날 방송에선 메이비가 세 아이의 육아를 전담하면서 바쁜 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메이비는 결혼 생활 중 임신 기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메이비는 가수이자 작사가로 유명하다.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사했고 미모의 작사가로 불리며 여럿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후 활동을 자제하고 육아에 올인하고 있다.
반면 윤상현은 결혼 후 그야마로 열일은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윤상현은 2019년 현재까지 쉬지 않고 있다. 결혼 후 첫 작품인 ‘욱씨남정기’부터 ‘쇼핑왕 루이’ ‘완벽한 아내’, 작년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걸캅스’에도 출연한다.
그간 메이비의 소식은 간간히 예능에 출연하는 윤상현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젠 ‘동상이몽2’를 통해서 메이비의 소식을 직접 접할 수 있어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