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자르 제공)
‘대한민국 대표 깔끔남’ 서장훈이 홈패션 브랜드 바자르 모델로 발탁됐다.
홈패션 브랜드 바자르(BAZZAR)는 14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깔끔남의 면모를 보여준 서장훈을 바자르의 모델로 발탁해 에어컨 커버 ‘심플럭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지난 7월 30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배우 최윤슬, 송승용, 윤해나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일사천리로 촬영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여름이 지난 에어컨에 커버를 씌워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 서장훈의 큰 키를 떠올리게 하고, 깔끔한 남자의 이미지를 통해 에어컨을 청결하게 관리한다는 이미지가 더해졌다. 17일 홈쇼핑 첫 방송이 예정된 가운데 서장훈의 대중적 친밀도가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서장훈은 방송인으로 변신 JTBC ‘아는형님’ ‘한끼줍쇼’를 비롯해 2019년에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이어 최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붐과 한팀을 이뤄 재치 있고 코믹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바자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