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트라이씨클)
LF 보리보리가 오는 14일까지 유아동 패션 트렌드 제안과 함께 ‘2021 상하복 트렌드 리포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보리보리에 따르면 올해 유아동 의류 트렌드의 핵심은 ▲팬톤 ‘올해의 컬러’ ▲로고&캐릭터 플레이 ▲애니멀 프린트&스트라이프 패턴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팬콧 키즈가 보리보리 단독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자수 와펜과 라인 배색이 돋보이는 셋업을 20% 할인된 1만9000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몰리멜리, 파코라반베이비, 삠뽀요, 모이몰른, 베베드피노 등 다양한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네파, 아디다스, 휠라, 블랙야크 등 신발 전문 브랜드들의 키즈 라인도 할인에 동참한다. 5개 브랜드의 상품 9종을 5~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여러 의미로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화사한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가정 안팎에서 두루 활용이 가능한 상하복 구매로 따뜻한 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