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오른쪽)과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방과 후 교육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은 부산 해운대구 ‘부산엑스더스카이’에 방문하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입장료 및 부대시설 이용 할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양측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방과 후 교육 활성화에 적극 동참 ▲입장료 30% 할인(초·중·고 학생 본인 및 보호자 1인까지 30% 할인) ▲포토 패키지 30% 할인 ▲’부산방과후행복카드’를 통한 엑스더스카이(풀무원푸드앤컬처)의 서비스 홍보 협력 ▲기타 양측이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본부장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문화공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풀무원, 부산지역 학생들 방과 후 활동 지원 나선다...부산광역시교육청과 MOU 체결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2.16 14:19 의견 0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오른쪽)과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방과 후 교육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은 부산 해운대구 ‘부산엑스더스카이’에 방문하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입장료 및 부대시설 이용 할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양측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방과 후 교육 활성화에 적극 동참 ▲입장료 30% 할인(초·중·고 학생 본인 및 보호자 1인까지 30% 할인) ▲포토 패키지 30% 할인 ▲’부산방과후행복카드’를 통한 엑스더스카이(풀무원푸드앤컬처)의 서비스 홍보 협력 ▲기타 양측이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본부장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문화공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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