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방송인 팽현숙으로부터 지난 4월에 이어 무한 애정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료=1호가 될 순 없어)
(자료=1호가 될 순 없어)
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다이어트를 위해 버터를 활용한 음식을 만들며 최양락에게 "오죽하면 BTS 지민이 있잖아, 'Butter'라는 노래가 있다"며 지민을 언급했다. 식사 후 팽현숙은 버터를 탄 커피를 최양락에게 건네며 "이게 일명 '방탄 커피'야. BTS 지민이 몰라?"라고 또 다시 콕 집어 지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앞서 팽현숙은 지난 4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뮤직비디오 리액션에 나서 "우리 지민씨 나왔다. 지민씨가 귀엽다"며 환한 모습으로 지민의 제스처를 따라 하는 등 열렬하게 지민만 화면에 나오면 감출 수 없는 애정어린 표정과 리액션으로 격렬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지민씨 한번 보고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내비쳤던 팽현숙은 여전히 식지 않는 각별한 애정으로 아미(팬덤명)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팬들은 "지민씨한테 단단히 빠지신 듯", "BTS 하면 지민이고, 'Butter'하면 지민이 맞지~ BTS Frontman", "지민 오빠 만나고 싶다고 하셨는데 소원 이루셨을까", "열혈 팬심 응원합니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