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핫100' 챠트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메인 보컬의 막강한 파워를 인정 받은 셈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곧 빌보드 메인 싱글 '핫100' 차트에 오를 가장 큰 기회를 가진 K팝 솔로 뮤지션들을 선정해 보도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이자 리드 댄서, 서브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는 멤버 정국이 차기 빌보드 '핫100'에 오를 가능성이 유력한 인물로 언급됐다.
(자료=포브스)
포브스는 "최근 정국이 참여한 웹툰 '착호' OST이자 솔로곡 'Stay Alive'가 공개됐고 이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하늘을 찌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Stay Alive'는 엄청난 스트리밍과 판매고를 올린 후 2월말 '핫100'에 데뷔할 승산이 크다고 예측하며 향후 이뤄낼 눈부신 음원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췄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자 자신의 솔로곡 '시차'로 빌보드 '핫100' 차트 84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는 당시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 솔로곡 중 최고 순위로 '핫100' 차트에 랭크되는 강력한 기록이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정국은 빌보드 '핫100' 차트에 가장 많이 진입한 멤버다. '시차'로 핫100 차트 84위는 물론 보컬로 단독 참여한 조시(Jawsh) 685 X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 X 방탄소년단의 'Savage Love'(세비지 러브) 리믹스 버전으로 핫100 차트 1위, 'Steve Aoki'스티브 아오키 X 방탄소년단의 'Waste It On Me'(웨이스트 잇 온 미)로는 핫100 차트 89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정국의 발매 예정 믹스테이프 곡으로 만들어졌으나 방탄소년단 'BE'앨범에 수록된 'Stay'(스테이) 또한 핫100 차트 22위에 올랐다. 이 또한 당시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 유닛곡으로는 최고 순위로 '핫100'에 차트인시키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보컬리스트로서 '핫 100' 차트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온 정국의 'Stay Alive'가 빌보드 차트를 비롯해 또 어떠한 음원 성적을 기록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