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패션계의 원픽(ONE PICK)으로 또 한번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명품 '발리'(Bally)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미국 유명 남성복 브랜드 'Rhude'의 설립자인 '루이지 빌라시뇨'(Rhuigi Villasenor)디자이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민의 사진을 게시하며 지난 해에 이어 여전한 애정을 표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해당 사진은 8일(현지시간) 미국 얼리전트 스타디움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1일차 사전 리허설 당시 지민의 모습이다. Rhude사의 오프 화이트 & 레드 그랑 프리 가디건을 입은 모습이다. 당시 지민은 숏커트 헤어로 파격 변신, 믿을 수 없는 초절정 10대 동안미로 팬들의 격렬한 환호와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자료=루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그가 입고 있던 'Rhude' 오프 화이트 & 레드 그랑 프리 가디건의 산뜻한 컬러의 색감과 조화를 이뤄 미소년 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고가임에도 가디건의 폭발적 구매가 이어졌다.
(자료=위버스)
앞서 디자이너 루이지 빌라시뇨의 지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1년 미국 LA PTD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으로 지민이 공개한 붙임머리 완성 후 커트하기 전 긴 생머리의 사진을 루이지의 인스타스토리에 'RHUDE BOY'라는 글과 함께 게시한 바 있다.
당시 'Rhude' 그레이 지퍼 터틀텍을 입은 지민은 긴 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걸그룹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로 '방탄소년단 제8의 멤버 지민희'로 불리기도 했다.
(자료=루이지 공식 트위터)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Butter (feat. Megan Thee Stallion)'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 속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한 지민의 모습 역시 공유했다. 영상에서 지민은 목선에서 어깨라인으로 이어지는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한 외모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2021 MAMA 시상식에서 9관왕에 오른 후 공식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감사 인사를 전한 지민이 입은 티셔츠 역시 'Rhude' 제품이었다. 이에 루이지 빌라시뇨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는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