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알로 SNS)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의 앰버서더로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휘했다.

(자료=알로 SNS)

최근 진은 알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ALO X Jin | Wellness Club ASMR' 영상을 통해 특별한 힐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했다.

(자료=알로 SNS)

진은 알로 웰니스 클럽을 직접 투어하며 ASMR 형식으로 각 공간을 소개했다. 조용한 속삭임과 섬세한 발음, 특유의 따뜻한 미소가 어우러져 영상 전체가 하나의 완성된 힐링 경험으로 구현됐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아주 조용히 웰니스 클럽을 둘러볼 거예요"라며 시작한 진의 투어는 감각적 요소들로 가득했다.

(자료=알로 SNS)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친화적인 알로의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진은 각 시설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헬스장에서는 "소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집중하셔야 돼요"라며 시청자들의 집중을 유도한 뒤, 웨이트 장비의 다양한 소리를 들려줬다.

(자료=알로 SNS)

웰니스 클럽의 사우나실과 아이스바스, 냉탕을 거쳐 루프탑에 도착한 진은 "이제는 조금 소리 내도 괜찮겠죠?"라며 또렷한 목소리로 변화를 줬다.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팔을 벌리며 "여기 공기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완벽한 힐링의 순간을 연출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몸도 마음도 모두 진짜 정리되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마무리했다.

(자료=BL Creative House SNS)

진의 진정성 있는 ASMR 체험은 알로 브랜드가 보여준 각별한 애정과 맞물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BL Creative House'는 SNS를 통해 알로가 진에게 선물한 특별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베이스에 블랙 리본으로 우아하게 장식된 케이크에는 'Alo loves Jin'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자료=Bobby Whigham, vincentelejorde SNS)

알로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Bobby Whigham'도 촬영 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했으며, 리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달려라 석진' 콘서트 현장 사진에 "Take me back"이라며 '달석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