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롯데아울렛점 매장. (사진=아웃백)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기흥롯데아울렛점’을 선보이며 신규 출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웃백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지하 1층에 프리미엄 매장인 ‘기흥롯데아울렛점’을 26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흥롯데아울렛점’은 복합몰 출점 전략에 따라 올해 들어서만 13번째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매장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기흥롯데아울렛점’은 총 168석 규모로 2인석에서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 설계로 아웃백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복합몰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는 아웃백 매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모던한 이미지와 격조 높은 공간 연출로 인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또한 최고의 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해 재방문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내방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