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올해로 10년째 연말연시 한정 메뉴 ‘행운버거’를 출시하며 따뜻한 기부 캠페인을 이어간다. 행운버거는 맥도날드가 매년 연말마다 선보이는 대표 한정 메뉴로, 단품 혹은 세트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착한 버거’다.
맥도날드는 올해 행운버거 출시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더욱 의미 있게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월 5일부터 행운버거를 포함한 모든 메뉴 주문 고객에게 판매금 전액이 기부되는 ‘행운 나눔 스누피 씰’ 스티커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올해 행운버거 출시 10주년을 맞아 더 특별하고 기분 좋게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든 고객분께 큰 행운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맥도날드의 기부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