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펫 로고. (사진=핏펫)
건강한 반려생활을 선도하는 핏펫은 반려인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모아둔 반려생활 필수 멤버십 서비스 ‘핏펫플러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발간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은 약 1500만명, 반려가구는 604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30%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동일하게 여기는 ‘펫휴머니제이션’, ‘펫팸족’ 같은 신조어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소비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핏펫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펫팸족의 합리적인 소비와 건강한 반려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풍성하고 편리한 혜택을 담은 핏펫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 했다.
고정욱 핏펫 대표이사는 "핏펫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으로 핏펫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23년에도 핏펫플러스 멤버를 위한 새로운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