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녀나라)
10대 대표 쇼핑몰 소녀나라와 스트릿브랜드 프랑켄모노가 만났다.
소녀나라는 “국내 영(Young) 타깃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스트릿브랜드 프랑켄모노가 소녀나라 쇼핑몰에서 공식 입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론칭 11주년을 맞이해 해외에서 쇼핑몰 브랜드 인기 확장이 계속되고 있는 소녀나라는 지난해 휠라(FILA) 등 10대 최고 인기 브랜드 입점에 이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의 입점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프랑켄모노의 주력 상품인 양털후리스, 후드집업 등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7일부터 소녀나라에서 프랑켄모노 아이템 구매시 마스크, 자수로고 머플러, 체인목걸이, 파우치 등을 재고 소진시까지 선착순 증정하는 입점 이벤트도 마련됐다.
소녀나라 관계자는 “10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에 대한 다변화 된 판매를 위해 자체 솔루션 개발과 물류 시스템 등에 R&D투자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휠라에 이은 프랑켄모노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추가 입점 판매를 시작해 오후 9시까지 당일 출고되는 번개배송과 해외 판매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트렌드에 앞서가 소호멀티샵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
Z세대의 호응에 힘입어 2019년 누적 회원수 250만명을 돌파한 소녀나라는 최근 무통장거래에서 발생하는 10대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쇼핑몰 최초로 CU, GS25,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4곳의 편의점 결제를 론칭, 구매에 편의성을 더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