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K팝 최초·최다의 신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료=샤잠)
최근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K팝 역대 최초로 1500만 샤잠을 돌파했다. 종전 1위였던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를 제치고 K팝 역대 가장 많이 샤잠된 곡이 됐다. 이로써 진은 최다 샤잠된 K팝 1위, 2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하기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눈부신 기록을 달성했다. 발매 25시간 만에 2022년 발매 K팝 중 최단 시간 10만 샤잠 돌파했으며, 12일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초로 100만 샤잠 돌파했다. 24일 만에는 2022년 K팝 최초이자 최다인 200만 샤잠을 기록했으며, 65일 만에 K팝 최초로 500만 샤잠을 달성하는 등 막강한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현재까지 해당 곡은 1527만 샤잠, '유어스' 1312만 샤잠을 돌파하며 진은 계속해서 최초·최다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이처럼 진은 역대 신기록들을 자체 경신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탄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