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지난 15일 3.2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메카닉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카닉 테마 모드'는 에란겔, 리빅, 미라마 맵에서 선보이는 신규 테마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에어카', '스트라이더', '합체 전투 메카' 등 3종의 탈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에어카'는 주행 모드와 투척 모드로 운행 방식을 전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양팔을 사용해 이용자, 탈 것, 일부 물건 등을 잡아 던질 수 있다. '스트라이더'는 점프와 소규모 미사일 폭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자는 '스트라이더'와 '에어카'를 합체해 강력한 4인승 '합체 전투 메카'를 소환할 수 있다. '합체 전투 메카'는 에어카와 스트라이더의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언제든지 에어카와 스트라이더로 분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대 공중 전함 '스틸 아크'도 추가됐다. '스틸 아크'는 경기 시작 후 여러 차례 맵에 등장해 보급품을 공중에서 투하하며, 착륙했을 경우 이용자가 안으로 진입해 탐색할 수 있다. '스틸 아크' 내에서 이용자는 '합체 전투 메카'를 소환해 탑승하고 전장에 복귀할 수 있다.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신규 '메카닉 테마 모드' 선보여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5.20 17:11 의견 0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지난 15일 3.2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메카닉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카닉 테마 모드'는 에란겔, 리빅, 미라마 맵에서 선보이는 신규 테마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에어카', '스트라이더', '합체 전투 메카' 등 3종의 탈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에어카'는 주행 모드와 투척 모드로 운행 방식을 전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양팔을 사용해 이용자, 탈 것, 일부 물건 등을 잡아 던질 수 있다. '스트라이더'는 점프와 소규모 미사일 폭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자는 '스트라이더'와 '에어카'를 합체해 강력한 4인승 '합체 전투 메카'를 소환할 수 있다.

'합체 전투 메카'는 에어카와 스트라이더의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언제든지 에어카와 스트라이더로 분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거대 공중 전함 '스틸 아크'도 추가됐다. '스틸 아크'는 경기 시작 후 여러 차례 맵에 등장해 보급품을 공중에서 투하하며, 착륙했을 경우 이용자가 안으로 진입해 탐색할 수 있다. '스틸 아크' 내에서 이용자는 '합체 전투 메카'를 소환해 탑승하고 전장에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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