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투표에서 ‘2024 K팝의 얼굴’로 뽑혀 ‘박지민’ 이름으로 뜻깊은 후원을 이어간다.
(자료=아이콘)
최근 인터내셔널 보팅 플랫폼 ‘아이콘(ICON)’이 스페셜 캠페인 ‘2024 K팝의 얼굴 (자선 캠페인) 투표(The Face Of K-Pop (Charity Campaign) Vote)’ 을 새롭게 런칭했다. 그 결과 지민이 득표율 41%에 해당하는 19만 8575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에 아티스트 ‘박지민’ 이름으로 1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아동 후원에 7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공식 표창장과 감사장, 인증서를 함께 받게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투표에 앞서 ‘아이콘’ 측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솔로 아티스트를 기념하고 조명하기 위해 특별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2024년 K팝의 얼굴’이라는 새로운 계획은 현재 최고의 K팝 아이콘을 확정하려는 목표에서 진행한다”고 새 캠페인 투표 출범 이유를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후보에 오른 솔로 아티스트들은 예술적 재능으로 팬과 동료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업계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며, 후보 선택에 있어 “인기와 트렌드뿐 아니라 K팝의 본질을 포착하는 문화적 영향력과 시각적 미학을 고려해 신중을 기했다”고 전해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지민의 K팝 프론트맨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