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미니게임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와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신비한 블루홀을 탐험하고 얻은 식재료를 통해 요리를 만들어 운영하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 컬래버에서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세계에 '데이브 더 다이버'의 주요 캐릭터 '데이브’와 ‘반쵸'가 신비한 힘에 끌려 방문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프트업은 바닷속 물고기를 잡아 초밥집을 운영하는 미니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용자는 오는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니케(캐릭터) '마스트'와 '앵커' 등 총 2종 캐릭터의 다이버 슈트 신규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6일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특별 방송을 실시, '데이브 더 다이버' 컬래버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4일 여름 맞이 신규 니케와 신규 코스튬, 스킨 등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