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슈퍼 참치'(Super Tuna) 역주행 열풍에 외신 매체가 집중 조명했다. (자료=포브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1만 7000% 매출 증대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진의 1위 역주행곡"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진의 전역을 축하하는 의미로 팬들이 솔로 히트곡 중 한 곡을 역주행시켜 타이틀 재탈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자료=빌보드) 진의 '슈퍼 참치'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Billboard World Digital Song Sales, 6월 22일자) 차트 1위에 오른 것. 2021년 12월 4일 진의 생일을 기념해 발매된 '슈퍼 참치'는 '2024 FESTA' 행사에서 2절을 최초 공개하며 팬들에게 예상치 못한 설렘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포브스는 "진의 '슈퍼 참치'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석권을 거뜬하게 해냈다"며 "이 곡의 수직 매출 상승은 경이롭다. 한 주에서 그 다음주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이 싱글 곡에 대한 구매가 약 1만 7500%가량 증가했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이러한 놀라운 추세는 이 곡에 대한 새로운 관심들의 표현이며 동시에 팬들이 다시 맞이하는 진에 대한 행복감과 사랑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포브스는 "진은 현재 방탄소년단에서 유일하게 솔로 정규 앨범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멤버다. 아직 앨범 발매 소식은 없지만, 전역 후 여유를 갖고 활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새로운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슈퍼참치’ 빌보드 역주행 열풍…“새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7.03 06:59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슈퍼 참치'(Super Tuna) 역주행 열풍에 외신 매체가 집중 조명했다.

(자료=포브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1만 7000% 매출 증대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진의 1위 역주행곡"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진의 전역을 축하하는 의미로 팬들이 솔로 히트곡 중 한 곡을 역주행시켜 타이틀 재탈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자료=빌보드)

진의 '슈퍼 참치'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Billboard World Digital Song Sales, 6월 22일자) 차트 1위에 오른 것. 2021년 12월 4일 진의 생일을 기념해 발매된 '슈퍼 참치'는 '2024 FESTA' 행사에서 2절을 최초 공개하며 팬들에게 예상치 못한 설렘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포브스는 "진의 '슈퍼 참치'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석권을 거뜬하게 해냈다"며 "이 곡의 수직 매출 상승은 경이롭다. 한 주에서 그 다음주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이 싱글 곡에 대한 구매가 약 1만 7500%가량 증가했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이러한 놀라운 추세는 이 곡에 대한 새로운 관심들의 표현이며 동시에 팬들이 다시 맞이하는 진에 대한 행복감과 사랑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포브스는 "진은 현재 방탄소년단에서 유일하게 솔로 정규 앨범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멤버다. 아직 앨범 발매 소식은 없지만, 전역 후 여유를 갖고 활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새로운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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