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이즈게임즈)
넷이즈게임즈는 오는 8월 21일부터 5일 간 독일 쾰른매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대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넷이즈게임즈는 일반 소비자 관람 부스와 비즈니스 부스를 모두 운영한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넷이즈게임즈는 2종의 미공개 타이틀을 공개한다. 또한 올해 글로벌 게임쇼에서 선보인 '마블라이벌즈', '프래그펑크'에 이어, 지난 10일 출시한 '원스휴먼'을 공개 시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일본 스튜디오 그래스호퍼 매뉴팩쳐의 신작 '셰도우 오브 더 댐드 헬라 리마스터'도 출품할 예정이다. 특히 '셰도우 오브 더 댐드'는 게임 크리에이터인 Suda51과, 신지 미카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넷이즈게임즈의 미공개 신작은 독일 현지 시각 8월 20일, 제프 케일리 의 소개로 진행되는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최초로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