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27일 오픈뱅킹을 통한 정기 예·적금 가입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BNK e-스마트정기예금'과 썸뱅크 'MySUM정기예금S'를 통해 각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기본 이율은 1.60%(1년제 기준)며, 부산은행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 등록 후 상품에 가입하고 출금계좌를 타행으로 선택하면 0.30% 우대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인당 3000만원까지다.
부산은행은 한도가 소진되면 같은 상품별로 각각 400억원씩 총 800억원 한도로 최고 1.75%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이와 함께 오픈뱅킹에 등록한 타행계좌로 부산은행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거나 부산은행 계좌로 이체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은 이벤트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