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내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 중 8명의 헌터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로 치뤄진다. 오는 2024 지스타 기간 중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 온라인 중계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참석하며,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리벤지 대회를 펼친다.
한편, 이번 대회의 중계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넷마블 공식 치지직 등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