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과 대만에서 앱스토어 매출 1위, 일본에서 2위, 그리고 북미에서 13위를 기록했다고 1일 전했다.
‘니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매출 차트 최상위권을 재진입하며, 지난 여름 업데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높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팬들의 기대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와 파격적인 2주년 혜택, 확장된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니케는 2022년 11월 출시 직후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이래, 지난 2년간 꾸준히 매출 최상위권에 오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판호를 획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도 나설 예정이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2주년을 맞아 준비한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지난 2년간의 성과는 모두 지휘관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