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에 지난 22일부터 3일동안 약 3만명의 수요자가 운집했다.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에 주말간 약 3만명의 수요자가 운집하며 예견된 수요자 호응을 이끌어 냈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22일 개관한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에는 3일간(22일~24일) 약 3만명의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들며 뜨거운 수요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서울시 노원구 마들로1길 일원에 위치한 ‘서울원 아이파크’갤러리에는 개관시간인 10시 전부터 수요자 행렬이 줄을 이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원의 정체성을 형상화하고, 순환형 동선으로 설계한 갤러리에는 내방객들이 미술관을 관람하듯 ‘서울원 아이파크’의 단지 모형도, 유닛 등을 진지한 모습으로 관람했다.
갤러리에 방문한 수요자(45세.노원구)는 “서울원 아이파크는 그동안 강북권에서 볼 수 없던 대규모 주거복합 단지로써 개인적으로 기대감이 상당히 높았던 단지였다”며 “갤러리에 방문하여 살펴보니 기대만큼 고급스러운 마감제와 각 침실을 넓게 설계한 평면이 아주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서울원 아이파크’는 광폭형 침실을 설계하여 가족 구성원의 개인공간에 대해 넓은 공간감과 뛰어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공용부와 침실간의 분리설계를 통해 실별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다.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갤러리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상품이 공개되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뜨거운 청약열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되는 ‘서울원 아이파크’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 16일~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