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시공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주택전시관에 지난 29일 오픈후 3일간 약 1만명이 내방하며,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DL건설
DL건설이 지난 29일 개관한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의 주택전시관에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일 DL건설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원(인천애뜰광장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주택전시관에 지난 29일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명이 내방했다.
특히, 추위에도 불구하고 인천은 물론 서울 등 수도권에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의 발걸음도 끊이질 않았다.
신포역 초역세권 입지에 오션뷰 프리미엄을 갖췄고, 제물포 르네상스 미래가치와 각종 금융혜택·무상제공 등이 더해져, 추위 속에서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내방객들은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신포역에서 약 7분이면 인천발 KTX(예정) 및 월곶-판교선(예정) 송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급행·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1호선 동인천역도 이용 가능해 서울 용산역까지 4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오션뷰에 개발호재도 더했다. 우선 인천바다 오션뷰(일부세대 제외)가 가능하며, 인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과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의 핵심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바다 조망이 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신흥초, 송도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성초(사립초)와 제물포고, 인성여고, 인일여고도 가깝다.
인천에서 들린 한 신혼부부는 “최근 집을 알아볼 때 가격 부담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발코니 확장비도 없고 중도금도 무이자라 입주시까지 추가 비용 걱정이 없는 점이 마음에 들고, 특히 필수 가전인 에어컨 4대까지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도 매력적”이라며 “신축 아파트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아파트 분양가가 더 오른다고 들어서 이번 기회에 빨리 내 집 마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신축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초역세권, 오션뷰 등의 입지적 장점에 구매 부담을 낮추는 혜택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뜨겁고, 추위 속에서도 고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새 아파트 희소성이 더 높은 중구에서, 해당 단지가 제물포 르네상스 개발과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 청약 일정은 12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12월 18일 진행되고, 12월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받는다.
한편,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는 인천 중구 사동 일원(인천여상주변재개발정비사업)로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4개동 총 6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 492세대 및 오피스텔 88실을 합쳐 총 58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아파트는 ▲59㎡A 86가구 ▲74㎡A 130가구 ▲74㎡B 180가구 ▲84㎡A 62가구 ▲84㎡B 34가구며 오피스텔은 ▲36㎡A 44가구 ▲36㎡B 44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8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