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포(hoopoe))
컬러와 소재의 세심한 조합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담아내는, 혁신적인 퍼포먼스 웨어 브랜드 ‘후포(hoopoe)’가 4일 공식 론칭된다.
‘house of poem’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hoopoe’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현하기 위해 식물 유래 원료(Plant-based) 및 재사용 가능한(Recyclable) 고품질 원단을 활용한다. 이에 피마코튼 혼방, 80수 마이크로모달, 위셔블 실크, 경량 리사이클 나일론, 심리스 리사이클 나일론 등 최상의 소재를 적용해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와이어와 봉제선을 제거한 심리스(Seamless), 노와이어(No-wire), 퓨징(Fusing) 기법을 적용해 하루 종일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베이직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특징이며, 다양한 컬러 믹스매치를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너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제안하며, 기존 이너웨어의 불편함을 제거하고 몸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hoopoe는 혁신(Innovation),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디자인(Design)을 핵심 가치로 삼아 차세대 퍼포먼스 웨어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hoopoe가 패션 업계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의류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hoopoe의 제품은 29CM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