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소비자들 안전한 귀가를 돕고 책임 음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자사 주요 위스키 브랜드가 ‘안심 귀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렌타인 ▲아벨라워 ▲더글렌리벳 ▲로얄살루트는 오는 18일부터 약 2개월간 서울 및 전국 주요 업장에서 ‘안심 귀가 캠페인’을 진행하며, ‘카카오 T 대리 앱’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책임음주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목표 중 ‘책임 있는 호스팅’ 활동 일환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0년부터 연말연시, 그리고 추석 시즌과 같이 음주 소비량이 많은 시즌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책임 음주 메시지와 함께 책임 음주를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팁을 전파해 오고 있다. 올해는 구정 연휴 직후 여전히 음주 소비량이 많은 점을 착안, 책임 음주 메시지와 함께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한 메시지도 함께 전파하기 위해 ‘안심 귀가 캠페인’을 기획,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책임 음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코리아 위스키 제품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책임 음주 문화를 다시금 알리고, 음주 운전 근절과 함께 고객들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고자 기획됐다”며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에 책임 음주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책임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12월에는 연말연시 기간에 맞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법적 음주 허용 연령 성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캠페인 및 인풀루언서 협업 캠페인을 진행했고 추석 시즌에는 직원들이 직접 책임 음주 문화 영상을 만들어 책임 음주 문화 앰버서더로 책임 음주 문화 전파에 동참했다. 제임슨(JAMESON)과 발렌타인(Ballantine’s) 등 주요 제품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도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존을 구성해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는 법적 음주 허용 연령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음주 시 충분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