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감자탕&순대국' 부산장전점.(사진=청년감자탕&순대국)
한식 전문 브랜드 '청년감자탕&순대국'은 24일 부산장전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장전점은 부산 금정구 온천장역 도보 7~8분 내외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더불어 각종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이 혼재된 주상 복합 상권 내에 위치해 고정 수요의 확보 및 홀과 배달 매출 모두를 겨냥한 전략적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감자탕&순대국의 시그니처 메뉴인 감자탕의 경우, 살코기로 32㎝의 탑을 쌓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감자탕 시장은 유행을 타지 않으며, 높은 객단가 덕분에 지속적인 높은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청년감자탕&순대국'은 외식업, 마케팅, 회계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진들이 메뉴 선정부터 매장 운영, 마케팅, 세무 및 인사관리 등 전반적인 교육 컨설팅을 지원한다. 창업 이후에도 'SOS 지원 시스템'을 통해 매출부진 점포의 경우 다양한 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청년감자탕&순대국)
브랜드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계절과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아직 오픈할 수 있는 지역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가맹을 희망하는 이들의 적극적인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식 전문 브랜드 '청년감자탕&순대국' 창업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