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풀무원이 어린이 영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실온 음료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어린이 음료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을 더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용 음료 ‘비타미니즈’ 3종(딸기, 망고, 자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비타미니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B1, 비타민C, 비타민D 등 3가지 비타민 함유로 건강함을 더한 어린이 혼합음료로 과일 본연의 은은한 단맛을 한 팩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비타미니즈’는 무균 충진 시스템에서 제조돼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멸균 종이팩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냉장 보관해 차갑게 마시거나 냉동 보관 후 살짝 얼린 상태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아이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대표 캐릭터를 담았다.
정다솔 풀무원식품 PM은 “어린이 맞춤형으로 영양은 물론 보관 편의성까지 고려한 신제품 ‘비타미니즈’를 비롯해 앞으로도 시니어, 키즈 등 세분된 소비층에 맞춘 맞춤형 실온 음료를 선보이며 풀무원 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