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최대 음악 시장 미국을 또 한번 사로잡으며 K팝 프론트맨으로서 위상을 빛냈다.
(자료=차트 데이터)
최근 지민의 두번째 솔로앨범 '뮤즈'(MUSE)가 미국에서 50만 유닛 이상의 세일즈를 올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이하 RIAA)로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민은 첫번째 솔로앨범 '페이스'(FACE) 또한 지난해 6월 아시아 솔로 가수의 비영어권(한국어) 앨범 최초 RIAA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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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기록을 수립한 지민의 인기는 앨범 세일즈와 더불어 싱글 세일즈에서도 돋보인다. '뮤즈' 타이틀곡 '후'(Who)는 작년 12월 미국에서 200만 유닛 이상의 세일즈를 돌파하며 RIAA 더블 플래티넘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앞서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도 RIAA 더블 플래티넘 인증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은 이외에도 '셋 미 프리 파트2'와 지민이 참여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10'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Angel Pt.1)',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필터', '세렌디피티 풀랭스', '라이'까지 모두 RIAA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한 상태로 남다른 음원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