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참나물·바지락·주꾸미·딸기 등을 활용했다. 라그릴리아는 매 시즌 제철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들로 고객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은 ▲설향 딸기 리코타 샐러드 ▲참나물 주꾸미 오일 파스타 ▲대파크림 크럼블 뇨끼 ▲살시챠 프리아리엘리 피자 등이다. 신제품과 어울리는 페어링 음료로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 ▲스트로베리 리치 에이드도 선보인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여의도 파크원점, 인천공항 2개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판매하며 ‘살시챠 프리아리엘리 피자’는 SPC스퀘어점·양재점·광화문점·분당점·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봄 시즌 메뉴 4종 중 랜덤으로 1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은 매장에서 6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봄 시즌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 제품 시식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그릴리아 모바일 상품권(5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의 축제’ 콘셉트에 맞춰 봄에 어울리는 향긋한 나물과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