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아바트레이드)


글로벌 금융사 아바트레이드(AvaTrade)가 해외선물 전문 브랜드 아바퓨쳐스(AvaFutures)를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선물 거래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론칭을 통해 아바트레이드는 세계 최대 선물 거래소 중 하나인 CME그룹(CME Group)의 청산 브로커리지 리스트에 공식 등록되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아바트레이드는 외환(Forex), CFD, 주식, 원자재, 암호화폐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금융사로,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금융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수의 금융 규제 기관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금융 기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아바퓨쳐스의 출시는 아바트레이드가 선물 거래 시장에서도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CME그룹의 공식 청산 브로커리지 리스트에 포함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바트레이드 관계자는 “아바퓨쳐스는 현재 영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범아랍권, 포르투갈, 폴란드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론칭 직후부터 이용자 수가 급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아바트레이드가 제공하는 강력한 기술력과 신뢰성 높은 금융 서비스가 투자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