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환경재단 대표(사진 왼쪽 첫 번째), 오재준 서울정민학교 교장(사진 왼쪽 두 번째),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지난 1일 서울 노원구 지체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정민학교에서 장애 아동의 생태교육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3호 착공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1일 서울 노원구 지체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정민학교에서장애 아동 생태교육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3호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오재준 서울정민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21년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 초기에는 서울 도심 내 친환경 숲 조성에 집중했으며, 2023년부터는 학교 숲 조성을 통해 아동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 아동을 위한 학교 숲을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 과정 중 체험활동 비중이 높은 특수 교육기관 특성을 고려해 지난달 실사를 거쳐 교내 생태공원이 필요한 서울정민학교를 13호숲으로 최종 선정하게 됐다. 이달 중 서울정민학교 약 600㎡ 면적에 장애 아동들 수목관찰, 체험활동을 도울 수 있는 산책로 등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20년 12월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를 전개 중이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아동들을 위한 친환경 학교숲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8610㎡ 면적에 교목류(벚나무, 이팝나무 등)와 관목류(덜꿩나무, 영산홍 등)를 포함해 총 2만8000여 그루 나무를 식재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장애 아동들에게 생태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특수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하게 됐다”며 “향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