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깨끗한나라.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한화리조트 평창과 함께 반려 가족을 위한 참여형 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소통하며 공감과 이해를 쌓는 반려 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체험형 클래스 시리즈다.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을 통해 깨끗한나라 포포몽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반려견 심리, 건강관리, 스트레스 케어 등을 주제로 연내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포포몽은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첫 번째 프로그램인 ‘반려견 심리 공감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클래스는 반려견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도그몬드 한지훈 대표가 진행했으며, 반려견 인지 행동 이해, 신뢰 형성 활동 및 게임, 질의응답 등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한화리조트 평창 반려동물 전용 객실 ‘멍패커룸’ 투숙객과 일반 고객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깨끗한나라 포포몽 대표 제품인 ‘발도장 제로 배변패드’와 ‘스킨케어 세수티슈’로 구성된 포포몽 키트가 제공돼 외출이나 여행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관계자는 “단순히 반려 용품 제공을 넘어 반려인과 반려견이 같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 지원이 포포몽의 목표”라며 “반려견 관점에서 감정과 일상을 이해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한 이번 클래스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반려 가족 건강한 상호작용을 돕는 여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 포포몽과 이번 심리 클래스를 함께 한 도그몬드는 반려견 심리학과 행동학에 기반해 비접촉 유대 교육(반려견이 스스로 선택하고 성장하도록 기다려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는 방식)을 제공하는 반려견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이다. 도그몬드 한지훈 대표는 유기견 사회화, 반려견 문제행동 및 트라우마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훈련사로 특수학교, 청소년 직업체험센터, 복지관 등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