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한길 교원라이프 인프라부문장과 장수광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사무국장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원라이프)


교원라이프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조합원과 직계가족들을 위한 장례 및 라이프케어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자동차지부 산하 5개 지회 소속 2만7000명의 조합원과 직계가족들은 교원라이프가 운영하는 전국7개 교원예움 장례식장 이용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장례 서비스 외에도 교원그룹의 다양한 계열사 사업과 연계된 혜택도 주어진다. 구몬(교육), 교원웰스(생활가전), 교원투어(여행),더스위트호텔·키녹(호텔) 등 주요 브랜드 서비스 이용 시에도 할인과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장례 서비스를 넘어 조합원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아자동차지부를 비롯한 모든 제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교육,생활,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라이프는 ‘교원예움 장례식장’ 비즈니스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현재 서울,화성,평택, 아산, 강원, 포항 ,김해 등 7개 지역에 위치한 교원예움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기업,기관, 요양병원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고품질 장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0여개의 기관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