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LF 자회사 트라이씨클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울트라 세일 페스타’ 기획전을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아이들 쾌적한 여름을 위한 ▲패션 아이템과 ▲식품 ▲가구 ▲리빙용품 ▲도서 및 ▲완구까지 약 100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내외로 아이와 함께 휴가를 준비하는 가족들을 위해 수영복, 래쉬가드, 모자 등 필수 여름 패션템을 비롯해 유아동 선케어, 나들이 명소 티켓 등 실속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헤지스키즈 ▲블루독 ▲베네통 등 보리보리 단독 혜택 브랜드를 비롯해 ▲레노마키즈 ▲케어베어 등 주목받는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킨도 여름 기저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자석블럭, 크림하우스 층간소음 방지 매트 등 유아동 시장에서 반응이 뜨거운 아이템도 엄선해 선보인다. ‘오늘의 브랜드’ 코너에서는 ▲헤지스키즈 ▲베베드피노 ▲레노마 등 부모들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하루 동안 집중 조명해, 2025SS 신제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사은품 증정 및 단독 특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역시즌 쇼핑 수요를 겨냥한 구성도 마련됐다. 오는 8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보리 라이브’를 통해 닥스키즈, 베네통키즈 인기 겨울 패딩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패션용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 육아용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 1회씩 제공한다. 모바일 전용 ‘보리페이 신한카드’를 보리페이에 등록 후 결제하면, 금액 제한 없이 1% 할인 또는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F 보리보리 관계자는 “부모들 여름휴가에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패션, 리빙, 완구, 티켓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며 “인기 제품들을 빠짐없이 큐레이션한 만큼, 아이와 보다 특별한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