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여름 시즌을 맞아 8월 31일까지 국내 주요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해당 할인 혜택은 BC카드 회원사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광주은행, BC바로카드 결제 고객대상으로 진행키로 했다.

먼저 모나용평 워터파크에서는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7월 19일~8월 17일 기간에는 25% 할인 적용)이 제공되며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토요일 오후권을 4매 구매할 경우 ‘1인 무료 입장’의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실제 결제금액도 3매 구입분으로 반영된다.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주중에는 30%, 주말에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역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된다.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의 경우 성수기(7월 19일~8월 17일)에는 30%, 비수기(성수기 제외기간, ~8월 31일)에는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은 주중 30%, 주말 20% 기본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최대 4인까지 동반 할인이 가능하다. 추가로 7월 한달간 특별 기간(단 토요일은 제외)으로 지정되어 BC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 클럽디오아시스(부산), 스파밸리(대구), 롯데워터파크(김해) 등 경상도 지역 워터파크에서도 본인 포함 4인까지 입장권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여름철 가족 단위 고객들이 보다 실속 있고 시원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BC카드, 페이북, 제휴 워터파크·테마파크·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