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라우드넷)
게임 서버 엔진 개발사 프라우드넷(대표이사 최성원)과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 슈퍼박스(대표이사 조형우)가 멀티플레이기반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프라우드넷과 슈퍼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라우드넷을 활용한 멀티플레이 기반 게임 콘텐츠 개발 ▲프라우드넷을 활용한 게임 네트워크 기술 연구 및 개발 ▲게임 콘텐츠 개발 기술 증진 및 정보 교류 ▲기타 상호기관 간 발전적 협력 관계 증진 등 게임 개발 기술 및 게임 서버 엔진 기술 발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프라우드넷은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의 개발사다. 멀티플레이 게임 개발에 최적화된 엔진 기술 및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미국,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19개국 200여 개 게임에 채택됐다.
슈퍼박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2016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약 10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했다. 연내에 RC카 소재의 레트로 레이싱 게임인 Re-Volt를 멀티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프라우드넷의 최성원 대표이사는 “프라우드넷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슈퍼박스와의 업무협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멀티플레이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