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레트로캣(대표 이종범)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RPG 신작 ‘노아(N.O.A.H)’를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5’에 공개했다.
올해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노아’ 데모 버전은 약 10분 분량으로, 기본 세계관과 주요 스토리라인, 전투 및 부위파괴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이후에는 등장 물들의 프로필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커넥트 이호대 대표는 “‘노아’는 단순한 서브컬처 게임이 아닌 플레이어의 감정과 선택이 서사를 완성하는 새로운 차원의 타이틀”이라며 “이번 ‘지스타 2025’에서의 첫 공개를 통해 유저들이 ‘노아’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아’는 매력적인 요원들과 함께 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에서의 전투와 생존을 그리는 수집형 서브컬처 RPG다.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고품질 2D 스파인 기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내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