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디자인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차오와 함께 디자인한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은 베스트셀러 2종인 ‘생기순환 에센스’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그레이스 차오의 꽃을 이용한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따뜻한 색감을 더해 출시했다.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 한정판(사진=예화담) 이들의 대표 제품은 생기순환 에센스다. 제품은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드는 밀착감이 우수해 고농축 타입이지만 끈적거림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다음으로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트리트먼트 에센스다. 피부 바탕을 다지고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으로 이 두 제품이 발탁돼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다.

'봄 옷 입은 에센스'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 한정판 출시

베스트셀러 에센스 2종에 봄맞이 디자인 적용

이인애 기자 승인 2020.04.01 13:12 의견 0

화장품 디자인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차오와 함께 디자인한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은 베스트셀러 2종인 ‘생기순환 에센스’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그레이스 차오의 꽃을 이용한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따뜻한 색감을 더해 출시했다.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 한정판(사진=예화담)


이들의 대표 제품은 생기순환 에센스다. 제품은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드는 밀착감이 우수해 고농축 타입이지만 끈적거림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다음으로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트리트먼트 에센스다. 피부 바탕을 다지고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으로 이 두 제품이 발탁돼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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