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디자인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싱가포르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차오와 함께 디자인한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은 베스트셀러 2종인 ‘생기순환 에센스’와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그레이스 차오의 꽃을 이용한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따뜻한 색감을 더해 출시했다.
예화담 X 그레이스 차오 콜라보 한정판(사진=예화담)
이들의 대표 제품은 생기순환 에센스다. 제품은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드는 밀착감이 우수해 고농축 타입이지만 끈적거림 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다음으로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부스팅 트리트먼트 에센스다. 피부 바탕을 다지고 다음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으로 이 두 제품이 발탁돼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