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악화되는 외부환경에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에도 신경 쓸 때가 왔다. 피부장벽 강화에 중점을 둔 바디 케어 화장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LG생활건강 온더바디에서 벨먼 제네시크 바이옴 캡슐 바디클렌저를 20일 출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로 가꿔주는 한 단계 진화된 바디케어다.
각종 먼지와 황사 등 다양한 외부 자극이 심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얼굴뿐 아니라 바디 피부도 민감해지고 기능 저하가 우려된다. 이렇게 균형이 깨진 피부의 관리를 위해 최근 화장품 시장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일차원적인 보습을 넘어 피부 본연의 변화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LG생활건강 온더바디에서 벨먼 제네시크 바이옴 캡슐 바디클렌저를 20일 출시했다.(사진=LG생활건강)
먼저 벨먼 제네시크 바이옴 캡슐 바디클렌저는 무너지기 쉬운 피부 생태계 체력 관리에 중점을 뒀다. 바디 피부의 기초 체력 관리에 중점을 두고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적용한 것이다. 수분과 영양이 충족된 건강한 피부 상태로 가꿔주기 위한 방법이다.
이 제품은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발효용해성분을 담은 캡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7일 만에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샤워만으로 수분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대신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 닿는 자극도 줄였다. 허브향이 가미된 꽃향기 리프레싱 허브향, 상큼한 제라늄 시트러스향, 화이트 코튼향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