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으로 피부가 좋아보이도록 하는 제품보다 근본적 개선을 도울 수 있는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헤라에서 기능성 퍼스트 에센스 ‘헤라 셀 에센스 바이옴 플러스TM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헤라는 유해 요소가 많은 도시와 상대적으로 청정한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피부를 비교ㆍ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했다. 피부 표면의 생물학적 환경인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이 도시 여성의 피부에서 상대적으로 저하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피부 자생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영양 성분과 우리 몸의 생체수를 모사한 셀 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2.0을 최적으로 배합해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채워 건강한 광채 피부로 완성해 준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자생력을 비롯한 9가지 피부 건강 지표(보습, 피부톤, 탄력, 윤기 등)를 개선하는 효능도 확인했다. 

특히 출시를 맞아 한정으로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을 함께 구성한 ‘헤라 슈퍼 히어로 세트’도 선보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뷰어스 이인애 기자 inae@viewers.co.kr 이인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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