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김재범 기자] 스파이 액션 영화의 교본이 된 ‘본 시리즈’의 최신판 ‘제이슨 본’(수입/배급: UPI코리아)이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기대감을 더할 포인트를 전했다. 바로 IMAX버전 개봉을 확정한 것이다. ‘제이슨 본’의 IMAX 예매도 시작됐다.
18일 UPI코리아에 따르면 ‘제이슨 본’은 IMAX 17개관에서 상영을 확정해 이날부터 예매가 오픈했다.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제이슨 본’ IMAX개봉은 ‘본’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액션과 특유의 편집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스케일을 IMAX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지난 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을 시작으로 올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까지 IMAX 상영 흥행작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얘기를 그린다. 국내 개봉은 오는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