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변산'의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이 청춘들과 만난다.  오는 12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청춘페스티벌: 아무나 대잔치 – 그냥 아무’나’ 되자’ 무대에 이준익 감독, 박정민이 오른다.      영화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동주'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번째 작품이다.  이준익 감독은 ‘청춘페스티벌 2018’를 통해 영화 작업을 해오면서 느꼈던 모든 경험들을 바탕으로 청춘들에게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넬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변산'의 주연배우 박정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표 청춘이자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 온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산'을 통해서 발렛 파킹,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빡센 일상 속에서도 꿈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무명 래퍼 학수로 완벽 연기 변신을 한 박정민은 이번 ‘청춘페스티벌 2018’을 통해서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청춘페스티벌 2018’은 12일~13일 양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7명의 연사들이 약 4만 명의 청춘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변산'은 오는 7월 초 개봉한다.

‘변산’ 이준익X박정민, ‘청춘페스티벌’ 출격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5.10 10:55 | 최종 수정 2136.09.16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변산'의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이 청춘들과 만난다. 

오는 12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청춘페스티벌: 아무나 대잔치 – 그냥 아무’나’ 되자’ 무대에 이준익 감독, 박정민이 오른다.
    
영화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동주'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번째 작품이다. 

이준익 감독은 ‘청춘페스티벌 2018’를 통해 영화 작업을 해오면서 느꼈던 모든 경험들을 바탕으로 청춘들에게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넬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변산'의 주연배우 박정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표 청춘이자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 온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산'을 통해서 발렛 파킹,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빡센 일상 속에서도 꿈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무명 래퍼 학수로 완벽 연기 변신을 한 박정민은 이번 ‘청춘페스티벌 2018’을 통해서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청춘페스티벌 2018’은 12일~13일 양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7명의 연사들이 약 4만 명의 청춘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변산'은 오는 7월 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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