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티마우스 SNS)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듀오 마이티마우스 신곡에 참여한다.
마이티마우스 쇼리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주 금요일 7월 20일 6시 저희 신곡이 또 나오네요. 재밌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여름엔 마이티마우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티마우스 멤버들과 윤보미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삼남매처럼 다정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보미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표되는 마이티마우스 신곡 ‘예쁜 여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마이티마우스는 “이번 신곡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보컬이 누가 있을지 생각하던 중 보미가 떠올랐고, 보미 또한 흔쾌히 피처링 제안을 수락했다”고 협업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녹음에 임해준 보미에게 정말 고맙다. 덕분에 곡이 한층 더 생기 넘치고 화사해졌다”고 윤보미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