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글렌체크가 1년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글렌체크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벨벳 골드마인(Velvet Goldmine)’을 발표했다. 

‘벨벳 골드마인’은 보컬 김원준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어반한 음악적인 색깔을 이어가는 곡이다. 앞서 글렌체크는 지난 미니앨범 ‘더 글렌 체크 익스피어런스’에서 힙합, R&B, 재즈 등으로 새로운 색을 입어 변신을 꾀한 바 있다.

특히 글렌체크는 지난 7월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국제 락 페스티벌에서 신곡 ‘벨벳 골드마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글렌체크의 김원준은 올해 중 첫 번째 솔로 앨범 ‘프리티 보이 블루스(Pretty Boy Blues)’ 발표를 앞두고 있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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