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신인 배우 오현중이 영화 ‘다시, 봄’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다.  3일 나무엑터스는 “오현중이 정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다시, 봄’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청아와 홍종현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다시, 봄’은 ‘채비’와 ‘나를 찾아줘’ 등 내실있는 작품을 제작한 26 컴퍼니에서 새롭게 선보일 영화다.  ‘다시, 봄’은 하루씩 시간을 되돌아가 어제를 살게 된 여자 은조와 과거로 돌아가게 된 그녀의 비밀에 관한 미스터리한 키를 쥔 남자 호민의 이야기를 그린 가슴 따뜻한 타임슬립 드라마다 오현중은 극중 이청아의 전 남자친구인 영민 역을 맡았다. 첫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개성있게 호연을 펼친 오현중의 스크린 데뷔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실력파 신인 배우 오현중은 한 눈에 들어오는 외모와 서정적인 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현중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다시, 봄’은 올 하반기에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신예’ 오현중 ‘다시, 봄’으로 스크린 데뷔…이청아 전 남자친구役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8.03 13:25 | 최종 수정 2137.03.05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신인 배우 오현중이 영화 ‘다시, 봄’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다. 

3일 나무엑터스는 “오현중이 정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다시, 봄’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청아와 홍종현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다시, 봄’은 ‘채비’와 ‘나를 찾아줘’ 등 내실있는 작품을 제작한 26 컴퍼니에서 새롭게 선보일 영화다. 

‘다시, 봄’은 하루씩 시간을 되돌아가 어제를 살게 된 여자 은조와 과거로 돌아가게 된 그녀의 비밀에 관한 미스터리한 키를 쥔 남자 호민의 이야기를 그린 가슴 따뜻한 타임슬립 드라마다 오현중은 극중 이청아의 전 남자친구인 영민 역을 맡았다. 첫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개성있게 호연을 펼친 오현중의 스크린 데뷔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실력파 신인 배우 오현중은 한 눈에 들어오는 외모와 서정적인 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현중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다시, 봄’은 올 하반기에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