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비타민D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태양의 자외선을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는 칼슘을 골수로 운반하여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은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D 필요량을 충분히 생성하지만,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의 상당수가 비타민D 결핍 증상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체내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지면 골절 위험도가 증가하고 골다공증 증상 및 골연화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비타민D 부족 증상을 보이는 임산부가 낳은 태아는 3세 이전에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날 확률이 3배 가량 높아진다고 한다. 따라서 임신 중인 산모의 경우, 충분한 양의 임산부 비타민D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최근에는 비타민D 결핍과 조현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호주 퀸즐랜드대학의 연구팀은 1981~2000년 사이에 태어난 덴마크인 2,602명을 대상으로 한 추적 조사 내용을 보고했다. 그 결과, 출생 당시 비타민D 결핍을 보인 아이들은 정상 수치인 아이들에 비해 성인이 되어 조현병을 앓을 확률이 44%나 높았다.
여러 가지 환경 제약으로 인해 햇빛을 보지 못한다면 지방질 생선, 우유, 버섯류 등 비타민D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한다. 이보다 간편하게 비타민D 결핍을 해소하고 싶다면 비타민D 영양제 섭취를 추천한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포뉴의 ‘비타민D 1000’은 자연 유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D3를 1000IU 함유한 비타민D 영양제다. 비타민D3란 햇빛에 노출될 때 생성되는 비타민으로 빠른 체내 흡수와 활성화가 특징이다. 비타민D 외에도 24가지 유기농 부원료와 허브혼합추출물분말, 유산균혼합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 기능 강화를 돕는다.
‘비타민D 1000’은 국내 최초 아쿠아코팅 정제 제품이다. 아쿠아코팅이란 합성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첨단 코팅 기술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타정이 쉽게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으며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정제의 표면이 매끄러워 섭취 시 이물감이 없고 목 넘김이 편하다.
포뉴 관계자는 “화학적 첨가물이 배제된 '비타민D1000'은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PTP 개별포장으로 위생성과 휴대성을 높여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비타민D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