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신동-이홍기 SNS, FNC, MBC-SBS 방송화면)
애기얼굴 어플로 불리는 스냅챗은 실제 인물들의 어린 시절과 닮았을까?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이 스타들 사이에서 각광받으면서 대중에게까지 옮겨온 모양새다. 22일을 시작으로 스냅챗은 애기얼굴 어플로 불리며 회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여론은 귀엽다는 반응을 넘어서 진짜 어린 시절과 비슷한지 궁금하다는 이들이 많다.
이에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을 활용한 스타들의 얼굴과 그들의 실제 아기 때 비교에 나선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이홍기는 어린 시절과 애기얼굴 어플로 만들어낸 얼굴이 닮은 듯 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낮은 코와 똘망한 눈, 짙은 쌍꺼풀이 닮았지만 느낌은 아이와 어른이기에 달라보인다는 것.
박신혜 역시 어른의 표정과 아이의 표정이 같을 수는 없어 미묘하게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다만 '천국의 계단' 때를 보면 입매와 콧날 등은 꼭 닮아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의 기능에 놀라게 된다.
그런가 하면 신동은 통통한 볼 때문에 스냅챗으로 변환된 얼굴이나 실제 어린시절이나 다를 바 없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