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진과 슈가가 탕수육 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29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2회 에피소드는 '역 아바타 셰프' 1편이었다. 진과 슈가는 정국과 지민의 지령에 따라 김피탕(김치 피자 탕수육)을 만들었다. (자료=BTS VLIVE) 간장, 설탕, 식초로 탕수육 소스를 만든 후 진이 먼저 간을 보았다. 진은 소스를 맛을 보자마자 그대로 내뱉었다. 반응을 본 나머지 멤버들은 웃겨 쓰러졌다. "소스 맛이 어떠냐"는 정국의 질문에 진은 "이 세계의 맛이 아니다"라며 슈가에게 재평가를 부탁했다. 슈가는 표정으로 평가를 대신했다. (자료=BTS VLIVE) 진과 슈가는 설탕으로 급하게 1차 소생했다. 그러나 소스는 여전한 맛이었다. 진은 가글을 몇번이고 했다. 이를 본 제이홉은 "저 형은 가글을 몇 번 하는 거야. 주변이 청결해야 하는데 자기 입 청결을 하고 있어"라며 웃었다. 설탕 2차 투입, 전분 투입 등 몇 번의 시도 끝에 탕수육 소스는 얼추 성공했다. 진과 슈가는 '실소->퉤퉤->가글->오!' 총 4단계 끝에 소스 소생에 완벽히 성공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슈가, 탕수육 소스 도전..."실소->퉤퉤->가글->오!"

반경림 기자 승인 2020.12.30 08:43 의견 0
(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진과 슈가가 탕수육 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29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2회 에피소드는 '역 아바타 셰프' 1편이었다. 진과 슈가는 정국과 지민의 지령에 따라 김피탕(김치 피자 탕수육)을 만들었다.

(자료=BTS VLIVE)

간장, 설탕, 식초로 탕수육 소스를 만든 후 진이 먼저 간을 보았다. 진은 소스를 맛을 보자마자 그대로 내뱉었다. 반응을 본 나머지 멤버들은 웃겨 쓰러졌다. "소스 맛이 어떠냐"는 정국의 질문에 진은 "이 세계의 맛이 아니다"라며 슈가에게 재평가를 부탁했다. 슈가는 표정으로 평가를 대신했다.

(자료=BTS VLIVE)

진과 슈가는 설탕으로 급하게 1차 소생했다. 그러나 소스는 여전한 맛이었다. 진은 가글을 몇번이고 했다. 이를 본 제이홉은 "저 형은 가글을 몇 번 하는 거야. 주변이 청결해야 하는데 자기 입 청결을 하고 있어"라며 웃었다.

설탕 2차 투입, 전분 투입 등 몇 번의 시도 끝에 탕수육 소스는 얼추 성공했다. 진과 슈가는 '실소->퉤퉤->가글->오!' 총 4단계 끝에 소스 소생에 완벽히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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