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이 계속해서 인기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공개된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이 사운드클라우드 2억 6100만을 돌파하며 전세계 스트리밍 2위, 한국 1위, 꾸준히 '한국 Hip-hop&Lap 톱50' 1위의 독보적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약속'은 유튜브에서 K팝 솔로 비공식 가사 오디오 영상 부문 최다 조회수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7677만 뷰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24일 공개한 'Christmas Love' 역시 지난 7일 1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사클 제왕'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Christmas Love' 오디오 영상은 8일 기준 2600만 뷰를 넘어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합산 총 3900만 스트리밍으로 4000만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민의 자작곡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지민의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아 음원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한국어 가사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소복소복'이라는 로맨틱한 감성의 한글 가사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몰고 온 'Christmas Love'는 비공식 가사 오디오 영상 110만 뷰를 기록하며 '약속'과 함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